퇴사후 인간다운 삶을 위해 ㅎㅎㅎ PT를 태어나서 첨 하게 되었습니다. 첨엔 헬스장이 너무 낯설어 사이클이나 러닝머신만 겨우 타고 오고 기구도 할줄 모르는 헬린이었죠. 하지만 김준범 쌤에게 피티를 받은 후 기구운동도 혼자서 할줄 알게되고 첨엔 5분도 뛰기 힘들었는데 마지막날에는 30분정도 뛰어도 크게 힘들지 않게 되었습니다. 또한 태어나서 첨 써보는 ㅋㅋㅋ 근육들을 무지한 저에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운동할때 근육들에 대한 움직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. 피티때 늘 힘들어 선생님을 백만번 이상 부를때마다 힘들어야 운동이라며 나약한 인간을 이끌어 주셔셔 체육인으로 만들어 주신 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나중에 또 쌤게 피티 받을 그날까지!!! 피티는 그만두어도 운동은 열심히 하겠습니다.